KBS 월화 미니시리즈 '포도밭 그 사나이'의 주연 윤은혜의 핸드폰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유는 바로 핸드폰 집. 흰 고무신에 리본을 단 독특한 핸드폰 집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시장 나갔다가 산 꼬마 고무신으로 핸드폰 집을 만들어 봤다"며 이 핸드폰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실제 윤은혜는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도 고무신 핸드폰을 사용,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윤은혜 고무신폰'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온라인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이를 본 팬들은 "정말 귀엽다" "나도 갖고 싶다"는 반응. 또 실제 고무신을 구해서 만들어 보려는 이들도 있어, '윤은혜 고무신폰'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