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야구 스튜어트 연봉 23억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89시즌 월드시리즈우승으로 이끈 흑인 우완 에이스 데이브 스튜어트(32)가 메이저리그사상 최고연봉선수가 됐다.
스튜어트는 지난18일(한국시간) 구단과 계약기간2년, 연봉 3백50만달러(23억4천5백만원)를 받기로 함으로써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투수 마크 데이비스 (3백25만달러)를 제치고 최고연봉선수가 됐다. 【오클랜드AP=본사특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