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슈라이버 제압 16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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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일본의 19세 유망주 다테 기미코 (세계랭킹90위)가 19일 벌어진 호주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회전에서 20cm나 키가 크고 프로경력 13년째인 미국의 베테랑 팜 슈라이버(27·1m80cm, 11번 시드)에게 변화가 많은 서브와 발리공격을 구사하여 6-4, 6-3으로 이겨 파란을 일으켰다. 【멜버른=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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