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숙·심은정 첫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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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90 대만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가 l7일 개막, 첫날 여자 단식경기에서 국가대표 전성숙(전성숙·호남식품)과 심은정(심은정·성지여고)이 수다라와티(인도네시아)와 우에무라(일본)를 각각 2-0으로 제압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또 남자단식의 고교생 유망주 김학균(김학균·서울체고)도 말레이시아의 옹위체이를 역시 2-0으로 꺾고 2회전에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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