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원 사퇴서 발송|김의장 확인후 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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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30일 정호영의원의 의원직 사퇴서를 김재순국회의장 앞으로 우송했다.
김의장은 정의원의 사퇴서가 도착하는대로 국회법에 따라 본인의 의사를 확인한 뒤 수리할 방침이다.
그러나 우편발송시간 및 정의원의 의사확인 절차등에 필요한 시간을 위해 서류상 처리는 광주·5공특위해체후인 내년초가 될 전망이다.
민정당은 또 정의원의 당직사퇴서는 이날짜로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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