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소 여직원, 글래머 가슴 '인기 폭발'

중앙일보

입력


보호관찰소 여직원이 섹시 모바일 화보집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에 근무중인 김은영(21)씨. 특히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교도관을 연상케 하는 컨셉트와 배경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17일 SKT에서 서비스 시작된 이 화보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태.

그러나 실제 촬영은 스튜디오와 세트장에서 진행되었고, 복장 또한 우리나라 교도관 복장이 아니라는 것이 화보 기획관계자의 설명.

아마추어 모델 활동 경력이 있는 김은영씨는 174cm 키에 몸무게 50kg, 34-25-36인치의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다. 교도관이 아닌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진 그는 이번 화보 촬영을 계기로 모델 활동 의지를 밝혔다.<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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