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섹시 파격 헤어스타일에 팬들 열광

중앙일보

입력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가장 닮고 싶은 헤어스타일을 가진 스타로 선정됐다.

머리 스타일을 바꾸기 원할 경우 특정 연예인의 사진을 가져가 헤어드레서에게 “이렇게 해주세요”하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미국에서도 이런 경우는 예외가 아니다. 여성 잡지 ‘엘르’가 각 미용실을 상대로 손님이 사진을 들고와 가장 많이 요구하는 헤어스타일을 조사했다.

올해 손님들이 가장 닮고 싶어한 것은 지젤 번천의 헤어스타일이다.

지젤 번천은 브라질이 낳은 세계적인 슈퍼모델이다. 그녀는 완벽한 몸매를 가졌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슈퍼모델 중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스타이기도 하다. 게다가 5개 국어를 구사하며 한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지젤 번천 다음으로는 영화 ‘나를 책임져 알피’의 영화 배우 시에나 밀러, 3위는 최근 짧은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니콜 리치가 차지했다. 4위에는 소년같이 짧은 머리의 나탈리 포트만이 올랐다. (사진 제공=온미디어)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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