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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타율 0.208로 전반기 마감…콜로라도전 결장

중앙일보

입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첫 시즌 전반기를 마친 김하성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첫 시즌 전반기를 마친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전반기 마지막 3경기에 연속 결장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1-3으로 2연패 했다.

이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전반기 마지막 게임이었다. 김하성은 지난 9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대타(1타수 무안타) 출장을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은 전반기 7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8(183타수 38안타), 홈런 5개, 23타점, 17득점, 도루 5개를 기록했다. 2루타 7개와 3루타 3개를 쳤고, OPS(출루율+장타율)는 0.6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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