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가서비스대상] AI 대중화 교육과 융합인재 육성에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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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2021 국가서비스대상’ 대학(인공지능 특성화)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대학(인공지능 특성화) 부문 호남대학교 ★★

호남대학교는 인공지능(AI) 특성화 대학으로, 전교생에게 AI융합교육을 실시하며 AI융합인재 양성과 ‘AI대중화 교육’에 앞장서 ‘국민 AI융합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I교육센터와 AI빅데이터연구소를 축으로 정부의 ‘AI국가전략’, 광주광역시의 ‘AI중심도시’ 전략에 발맞춰 국가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주도하고 있다.

2019년 ‘AI중심대학 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으며, 전교생이 15학점 이상 AI교과목을 의무 이수하게 하는 혁신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2018년부터 3년간 예산을 집중 투입해 AI캠퍼스를 구축했다.

교육부 선정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학교는 지방대학 특성화(CK-1), 프라임(PRIME), 링크플러스(LINC+), 대학혁신지원시범(PILOT)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제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올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융합대학 지원사업’과 교육부와 지자체(광주시·전남도)가 주관하는 지역혁신플렛폼사업(RIP)에 선정됐다. 링크플러스 사업을 통한 맞춤식(실무형) 인재 양성과 취업률 제고로 산학협력의 선도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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