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가서비스대상] 모바일 납부 등 다양한 기능으로 편의성 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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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지랩㈜(대표 박동녘)의 가스앱이 ‘2021 국가서비스대상’ 도시가스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도시가스 서비스 부문 에스씨지랩㈜, 가스앱 ★★

‘가스앱’은 업계 최초의 전기·가스·태양광 에너지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플랫폼이다. 모바일 간편 납부, 요금 할인, 비대면 자가 검침, 24시간 AI 민원 챗봇 등 코로나19 시대에 사용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아왔다.

가스앱은 출시 시점부터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핵심 경쟁력인 사용자 경험과 고객 친화 디자인, 서비스 안정성을 지속해서 향상해 왔다. 업계 최초로 캐릭터를 활용해 주요 화면을 구성하고 캐릭터별 민원 응대 챗봇을 선보였다. 잠금 화면 기능을 통한 요금 할인, 60여 개의 요리 동영상 레시피, 20여 곳의 지자체와 공공 기관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 고객의 관심을 꾸준히 높였다.

가스앱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계량기(AMI) 실증 사업에 참여해 국내 최초의 AMI 모바일 서비스 ‘제주 도시가스-가스앱’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이를 통해 전국 약 340만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처음 시도되는 스마트 가스계량기-모바일 연동 사업을 위해 기간별 가스 사용량 및 실시간 예상 요금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했다.

가스앱은 출시 1년 만에 약 160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모바일 스토어 평점에서도 약 3만3000명에게 평균 4.8점의 평가를 받아 국내 공공 서비스 앱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고객 이용률과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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