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배우자격으로 '헷지'일 개봉 첫날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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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가 배우자격으로 다시 한번 영화 이벤트 무대에 선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헷지' 목소리 출연으로 지난 5월21일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얻었던 보아는 오는 5일 '헷지'(일본명 '숲의 리틀 갱')의 일본 개봉에 맞춰 또 다시 배우자격으로 무대인사를 갖는다.

보아는 '헷지'의 주머니쥐 헤더역으로 우리말 더빙뿐만 아니라 일본어 더빙도 맡았다.

보아는 개봉 첫날인 5일, 도쿄 신주쿠 밀라노2 극장에서 '헷지'에 목소리 더빙을 맡은 다른 배우들과 함께 무대인사를 갖는다. 특히 보아는 오는 9일 발매되는 새싱글 'Key Of Heart'가 '헷지' 일본어판에 주제가로 사용돼 더욱 의미가 깊다.

보아는 현재 프로모션차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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