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맛있는 도전] ‘착한점심’ 메뉴 늘리고 가격은 할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핫크리스피버거를 더블 패티로 한 한정 신제품인 더블핫크레이지버거. [사진 롯데GRS]

핫크리스피버거를 더블 패티로 한 한정 신제품인 더블핫크레이지버거. [사진 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맞춘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인기 제품들의 더블 패티 라인업 운영에 이어 지난 1일부터 점심 시간대 이용 고객을 위해 ‘착한점심’ 구성 메뉴 리뉴얼 및 할인율을 높여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

이번 착한점심 메뉴 개편에는 기존 착한점심 메뉴 데리버거세트를 기존 4000원에서 3900원, 치킨버거세트 4500원에서 4200원, 핫크리스피버거세트 6100원에서 5800원으로 할인 혜택을 높였다. 또 신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와 치즈No.5를 신규 메뉴로 추가 운영하며 히트상품인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도 함께 착한점심 메뉴로 구성했다.

신규 추가되는 ▶치즈No.5 ▶사각새우더블버거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세트 3종은 모두 정상가 대비 1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착한점심 리뉴얼을 통해 총 6종의 인기 세트 메뉴를 평균 약 1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리아는 MZ세대를 위해 한정 신제품 더블 핫크리스피버거·더블 핫크레이지버거 2종을 지난 24일 출시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