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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컴퍼니, ‘소리마을 따꿍이’ 런칭해 우리 전통문화 알린다

중앙일보

입력

주식회사 아트라컴퍼니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소리마을 따꿍이’를 런칭한다.

‘소리마을 따꿍이’ 국악기 캐릭터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 #동북공정/문화공정 에 대응하는 스타트업 아트라컴퍼니 #캐릭터를 통해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려고 한다

‘소리마을 따꿍이’의 캐릭터는 한국의 전통악기에서 귀여운 동물캐릭터로 변신한 따꿍이(장구), 뿌기(북), 바우(사자탈), 모이(소고)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리마을의 한옥집으로 이사온 여자아이 비단이와 만나게 되며 일어나는 한국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의 콘텐츠이다.

‘소리마을 따꿍이’ 는 한옥과 비빔밥, 연날리기 등 한국문화 고유의 생활양식 속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와 국악기 캐릭터들이 부르는 동요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신선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키즈 애니메이션, ‘따꿍이와 핸즈’ 만들기 놀이, 창작동요와 율동 모음인 ‘따꿍이와 노래해’, 국악장단으로 배우는 한글 말놀이, 소리마을 친구들과 떠나는 문화여행 등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즐거운 방식으로 전달한다.

(주)아트라컴퍼니는 ‘문화가 되어라 단 하루도 빠짐없이 Culture is in life’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생활속의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의 입교를 통해 전통국악과 현대적 요소의 융합, 한류문화 선도 및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고 있다.

아트라컴퍼니 김보은 대표는 “중국의 비상식적인 행태로 민감한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됐다. 우리 국민들이 먼저 우리의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부터는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예술인 봉사단을 조직, 문화예술을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문화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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