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9세 극우파 이스라엘 새 권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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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극우파 이스라엘 새 권력

49세 극우파 이스라엘 새 권력

이스라엘의 극우 성향 야미나당 대표인 나프탈리 베네트(49)가 2일 예루살렘의 크네세트(국회)에서 유대 모자인 키파를 쓰고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베네트는 베냐민 네타냐후(71)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새 총리를 맡을 것이 확실시된다. 2006년 네타냐후의 비서실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160석 중 7석만 차지하고도 이날 연정 협상 끝에 총리를 맡게 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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