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된지 3년 밖에 안된 한 영국 장례 회사가 해장 사업을 벌여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고.
브리태니아 해장 운송 회사 (BSCBS)라는 이 회사는 지난 86년11월 창업한 이후 1천2백 건의 문의를 받았으며 사후 자신이나 가족의 유해를 관에 담아 바다에 가라앉혀 주거나 재로 바다에 뿌려주도록 하는 계약을 끝낸 것만도 1천건 이상이나 되는데 장례 비용은 보통 5백50∼7백50파운드 (52만원∼78만원) 정도.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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