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모 삼계탕 집에서 장모(62)씨가 삼계탕을 먹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함께 삼계탕을 먹던 장씨의 친구는 "장씨가 삼계탕을 먹다 '컥'하는 소리를 내며 목부분을 손으로 잡고 갑자기 밖으로 뛰어나간 뒤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장씨가 삼계탕을 먹다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 것이 아닌가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연합뉴스)
입력
26일 오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모 삼계탕 집에서 장모(62)씨가 삼계탕을 먹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함께 삼계탕을 먹던 장씨의 친구는 "장씨가 삼계탕을 먹다 '컥'하는 소리를 내며 목부분을 손으로 잡고 갑자기 밖으로 뛰어나간 뒤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장씨가 삼계탕을 먹다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 것이 아닌가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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