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성호(57·사진) 현 하나은행 부행장을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이은형(47)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맡는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박 내정자는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성호(57·사진) 현 하나은행 부행장을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이은형(47)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맡는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박 내정자는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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