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303명…하루만에 다시 300명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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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부산 수영구의 도로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고향 방문 자제를 권장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8일 부산 수영구의 도로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고향 방문 자제를 권장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송봉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289명)보다 다소 늘어 3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만1487명이 됐다.

전날 지난해 11월 23일 이후 77일만에 200명대에 진입했던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73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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