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산자부 지원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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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1월 29일(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3차년도 신규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복합 산업의 지식을 기반으로 기술 보호를 위한 보안 관련 기술 개발·기술 구축·데이터 분석 전문가 등 R&D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사업 공모에서 일반대학원 미래융합기술공학과가 제안한 ‘스마트의료·디지털헬스케어 융합산업보안 핵심 인력양성’에 대한 계획서가 채택되었으며, 올해부터 3년 동안 9억 9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스마트의료·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여성 융합산업보안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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