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연천서 교회에 불나 본당 전소…인명피해 없어

중앙일보

입력

11일 오후 경기 연천군 전곡읍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경기 연천군 전곡읍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10시 20분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교회 본당 건물 1동이 전소해 약 5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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