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시 예측 플랫폼 ‘대입하다’ 정시 원서접수 지원전략 팁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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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정시는 수능 결시율 상승에 따른 수시이월인원 상승, 어려웠던 국어 난이도 등 수험생이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4년제 대학 198개 학교 정시에서 총 8만73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제이원학원 박종주 대표는 "올해 수능 응시생의 학생 수가 5만여명 감소해 정시 경쟁률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나 재수를 염두에 둔 수험생들이 상위권 대학으로의 소신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특히 상위권 대학은 수험생들이 당락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대입 정시 예측 서비스 플랫폼 ‘대입하다’는 정시 지원시 가장 중요한 점으로 첫째, 나의 성적표 분석! 둘째, 가나다군 지원 전략 세우기 셋째, 지원 전략시 고려할 포인트 미리 선정이 있다고 말했다.

성적표 분석은 본인의 성적에 맞는 수능성적 활용지표가 표준점수인지, 백분위인지, 표준점수+백분위인지 판단을 해보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그런 후 수능 반영영역과 수능 반영비율을 따져서 국영수가탐2 조합, 국영수나탐2 조합, 국영수탐1 조합, 국영탐2 조합, 수영탐2 조합, 수영과 같은 2과목 조합까지 많은 반영영역에 따른 조합이 있고 수능 반영비율또한 0-80%까지 과목별 반영비율이 다양하다. 여기에 과목별 가산점과 제2외국어와 한문 탐구 대체여부 확인, 과목별 지원 조건까지 정말 많은 요소들이 필요한데, 이 모든 것을 무료로 그리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앱이 바로 인공지능 어플은 ‘대입하다’이다.

이렇게 ‘대입하다’를 통해 지원 대학을 확인한 후, 정시 모집군인 가군과 나군에서 보통 1승 1패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대입하다’에서는 왼쪽으로 화살표를 옮기면 낮은 확률, 오른쪽은 높은 합격확률의 대학을 제시해 주며, 여기에 맞춰 가군과 나군에서 상향과 하향지원 전략을 세우고, 다군에서 1무, 적정지원 전략을 세우면 손쉬운 입시 전략 포인트가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수험생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을 경우 상향지원과 재수를 같이 고려하고 꼭 붙어야 하는 학생들은 안정지원 위주의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생들은 여러 회사들의 입시 지원 전략을 확인하겠지만 다른 업체들의 지원서비스는 유료이므로 인공지능 정시 예측 플랫폼인 ‘대입하다’를 통해 무료로 지원라인을 확인하고 다른 유료 업체들과 비교해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입시전략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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