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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수원 원도심 최초 ‘포레나’ 브랜드 대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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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조감도)을 12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106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수원 원도심 첫 진출작으로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장안구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다. 우선 이목동에 주거시설·공공도서관·명문학원가 등이 조성되는 에듀타운 특화지구(이목지구)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장안1구역 재개발, 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수원북부순환로 파장IC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경수대로(1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 2026년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수일초·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이목중·동원고·동우여고·경기과학고 등이 단지 반경 1Km 안에 있다. 장안구청·CGV·홈플러스·광교산·만석공원 등 이용도 쉽다.

단지 출입구부터 건물 내·외관까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일괄 적용되며, 반려견놀이터인 펫프렌즈파크를 비롯해 메리키즈그라운드, 바이탈코트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한다.  문의 1644-5060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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