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 그치니 추위, 서울 체감온도 영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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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비 그치니 추위, 서울 체감온도 영하권

비 그치니 추위, 서울 체감온도 영하권

날씨가 쌀쌀해진 19일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으로 단단히 ‘무장’한 채 퇴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날 서울에서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11월 하루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비가 그치면서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해 20일엔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진다. 21일 아침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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