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김대환·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에 올랐다.
삼성카드는 ‘A World of Trust over The Card(카드를 넘어 신뢰의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 아래 고객의 생활 속 가치와 삶의 질을 지속해서 높여가고 있다.
신용카드 부문
삼성카드는 고객 친화적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빅데이터를 통한 생활비 자동납부 혜택 및 디지털·온라인서비스 혜택 강화로 업그레이드된 ‘숫자카드 V4’ 시리즈를 출시했다. 또 삼성전자와 협력해 국내·국외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하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페이카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카드는 디지털 전략에도 꾸준히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는 80여 개의 정기결제 항목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정기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또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모아 정기적으로 알려주는 ‘삼카랜다’를 론칭해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