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초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세계적 조혈모세포 연구가인 미국 국립보건원 도널드 올릭(69.사진)박사가 옛 전우를 애타게 찾고 있다.
24~28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혈액종양학회에 참석차 내한하는 올릭 박사는 21일 이같은 뜻을 본사에 전해왔다.
그가 찾는 송일병은 1953년 73탱크대대 A소대에 함께 근무했으며, 키가 1백65~1백70㎝에 당시 20~22세 정도였다고. (연락처:가톨릭대 의대 오인환 교수.016-73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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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초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세계적 조혈모세포 연구가인 미국 국립보건원 도널드 올릭(69.사진)박사가 옛 전우를 애타게 찾고 있다.
24~28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혈액종양학회에 참석차 내한하는 올릭 박사는 21일 이같은 뜻을 본사에 전해왔다.
그가 찾는 송일병은 1953년 73탱크대대 A소대에 함께 근무했으며, 키가 1백65~1백70㎝에 당시 20~22세 정도였다고. (연락처:가톨릭대 의대 오인환 교수.016-73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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