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텃밭' 텍사스 65% 개표...바이든 49.6%·트럼프 48.9%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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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 AP=연합뉴스

뉴욕타임즈(NYT)가 4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8.9%,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자가 4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개표율은 65%다.

텍사스는 전통적으로 공화당 텃밭이지만 올해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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