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KT&G 청각장애인 위해 투명마스크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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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KT&G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투명 마스크 후원 캠페인에 동참한다. KT&G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사랑의 달팽이 본사에서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김민자 사랑의 달팽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달팽이 투명 마스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1억원 상당의 투명 마스크가 청각장애인이 이용하는 학교 등 기관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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