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김정문알로에 대표이사 김정문] 알로에는 내 생명의 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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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해산물을 즐겨 먹습니다."

고향이 경남 통영 바닷가 이라는 김정문 대표이사는 그래서인지 각종 생선, 내장젓갈, 해조류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어릴적 길들여진 입맛 탓도 있으나 해산물을 먹다 보면 좋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히 함유 되어 있음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짠 젓갈류는 지나치게 섭취하지는 않으며, 기타 유기농산물로 자연식을 이용하고 있다고.



* His Healthy Life *

Q : 쌓인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고 있나?
A : 보통 사람들이 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고 정의감이 강하고 다혈질적인
성격이나 조용하게 관용하고 이해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
또는 마음의 상처가 갚을 때에는 큰 소리로 찬송가를 부른다.

Q : 즐겨먹는 음식은?
A : 고향이 경남 통영 바닷가 이기에 각종 생선, 내장젓갈, 해조류를 좋아
한다.그러나 나이 탓도 있어 짠 젓갈류는 삼가 하고 있음. 어릴적 길들
여진 입맛 탓도 있으나, 해산물은 건강장수에 좋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
히 함유되어 있음을 스스로도 느끼고 있다.
특히 유기농산물로 자연식을 하고 있으며, 인스턴트나 인공조미료,기타
가공식품은 먹지 않는다.
섭취하지 않는 음식은 라면 등의 인스턴트 음식과 짠 음식이다.

Q : 담배와 주량은 어느 정도?
A : 3년 전까지는 가끔 친구들과 어울려 청주로 계산하면 소주잔 10잔
정도 마셨고, 담배도 즐겼으나 지금은 금연, 금주를 하고 있다. 이유는
건강을 스스로 지켜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병이 들어, 오래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자기의 진정한 '삶'이라 생각한다.

Q : 숙취를 해소하는 방법은?
A : 자사 제품인 알로에 제품을 주로 애용하고 있다.

Q :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던 적은?
A : 16세 때 폐결핵에 걸렸고 연이어 위확장, 위궤양, 위하수, 류마티즘,
중증변비 등 허약체질로 늘 병을 안고 살았었다. 1년중 8개월은 감기를
달고 살았었는데, 입안에는 늘 염증이 생기는 등 형언키 힘든 난치병과
33년간을 씨름했다. 49세 때에는 불면증, 불안공포증, 약물중독까지 겹
쳐 부산의 장기려(張起呂)박사께서 "자네 천국 갈 준비하게" 라는 사형
선고를 받았었다. 그 때 마침 알로에라는 약초를 만나게 되었는데,점차
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일선에서 정열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후 나와 같이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알로에를
보급하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Q : 여가시간에는 주로 어떻게 지내시는지?
A : 토요일 등 주말에는 시간을 내어 옛친구들과 함께 등산, '윷놀이',
'자치기'등을 하며 모든 공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여가를 즐긴다.

Q : 현재 꼭 지키고 계시는 건강 수칙이나, 생활방식이 있다면?
A : 같은 질병도 병원마다의 판단이 다르고 현대의학이 한계에 이른
고질병도 많다고 본다.따라서, 약에게만 의존하기 보다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기 체질에 맞는 자연식생
활, 물, 기호식품등을 경험하면서 최선의 방법으로 스스로 자기 건강을
지키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경력

• 부산동아대학교 문학과 졸업
• (주)김정문알로에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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