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드]의료용 소변기 urinal 제품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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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업체 프리메드에서는 서울산업대학교 제품개발연구소 (책임교수 김창현)에서 개발한 의료용 소변기 urinal의 제품 판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urinal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나 무의탁 노인, 고령자, 거동이 불편하거나 불가한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소변기로 특히, 여성의 경우 제한적인 자세로 인한 문제점과 장거리 승용차나 관광/고속버스 이용시 자동차 정체로 인한 신체 및 정신적 피로에 원인제공이 되는 소변문제를 히결하고자 고안된 제품이다.

기존의 제품은 옆으로 센다는데 치명적 결함이 있으며 병균에 노출되어 감염되기 쉽고 에이즈나 퍼킨스 등 괴질병을 우려하여 병원의 경우, 멸균비용이 과하게 소요되고 있고, 국내외 고령화 사회의 실태를 볼 때 의료용 소변기 필요성이 절실하다. 따라서 국내 및 유럽 일반병원 그리고 복지제도와 연계되는 양로원 등의 개선요망에 따라 개발의 필요성을 대변하고 있다.

성차별없이 사용이 편리하도록 인체 과학적으로 설계 디자인되었다. 허벅지의 유형을 고려하여 다리사이에 넣어 사용하기가 용이하며, 특히 해부학적인 디자인은 여성의 골반성형과 피부의 Gasket 역할로 소변누출이 전혀 없도록 했다.

사용중/후 소변누출 및 악취를 방지하기 위하여 뚜껑을 설치. 병원, 가정, 승용차(정체 시)에 사용이 용이하도록 디자인, 환경친화적 재료 선정과 살균 소독 시 열변형 온도를 고려하여 개발했다. 깔끔한 뒤처리를 위해 세척과 무게중심을 고려하여 설계했다.

* 구입 연락처 02-704-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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