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옥배유로 튀겨 바삭하고 고소간식·안주로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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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 찹쌀풀을 발라 튀긴 부각이 먹음직스럽다. 프리랜서 장정필

김에 찹쌀풀을 발라 튀긴 부각이 먹음직스럽다. 프리랜서 장정필

김부각은 김 자체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부각이 바삭바삭하고 고소해 남녀노소 간식과 안줏거리로 인기가 높다.

참진유통 김부각

광주광역시 농수산물유통센터에 있는 참진유통이 김부각을 택배 판매하고 있다. 김부각으로 유명한 전북 남원시에 있는 전문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김부각은 수작업으로 김에 찹쌀풀을 발라 튀겼다. 일반 콩 식용유가 아니라 옥수수 씨눈을 짠 옥배유를 사용해 기름 찌든 냄새가 나지 않고 김이 눅눅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한 봉지(130g)에 약 14㎝×6㎝짜리 12개가 들어있다. 네 봉지를 포장한 것이 택배 요금을 포함해 2만8000원이다. 문의 010-5129-3610.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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