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입지·시설·가격 다 갖춘 ‘가족 힐링공간’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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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펜션 ‘별이 빛나는 밤’이 아늑하고 쾌적한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별이 빛나는 밤]

가족펜션 ‘별이 빛나는 밤’이 아늑하고 쾌적한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별이 빛나는 밤]

가족펜션 ‘별이 빛나는 밤’이 아늑하고 쾌적한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별이 빛나는 밤]

가족펜션 ‘별이 빛나는 밤’이 아늑하고 쾌적한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별이 빛나는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오붓한 가족여행을 꿈꾸는 사람이 많다. 특히 이번 여름휴가 시즌엔 해외보다 국내 여행지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충북 괴산군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과 가까우면서 속리산·화양구곡·산막이길 등 가볼 만한 곳이 많기 때문이다.

펜션 ‘별이 빛나는 밤’

가족여행에선 숙박소가 중요한데,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펜션 ‘별이 빛나는 밤’이 아늑하고 쾌적한 시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앞쪽으로는 성불산 자락, 뒤로는 화양구곡에 둘러싸인 천혜의 입지에 탁 트인 전경을 자랑한다. 펜션에서 자동차로 15분만 가면 속리산 국립공원이 펼쳐진다. 쌍곡구곡·소금랜드·화양구곡·산막이옛길·좌구산천문대· 테마임도 등 인근에 관광지도 많다.

펜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가 많다. 야외수영장, 인공폭포, 컨벤션홀 등이 마련돼 있다. 수심이 얕은 어린이 전용 풀장과 인공폭포 뒤쪽의 인공동굴은 더위를 식히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어린 자녀나 연로한 부모님을 대동한 가족여행 숙박소로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별이 빛나는 밤’은 개별 스파가 가능한 복층형 모던방(11동)과 개별 찜질방이 있는 황토방(6동)으로 구성된 대규모 펜션으로, 취향이나 가족 수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객실 요금도 인근의 청천강이나 산막이길의 펜션보다 합리적이라는 것이 이용자들의 대체적인 평이다.

‘별이 빛나는 밤’의 관계자는 “내가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365일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근의 수영장이 딸린 펜션이나 독채 펜션의 비싼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우리 펜션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천혜의 경관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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