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SK인천석유화학, 소외계층 보듬는 행복 동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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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와 SK인천석유화학이 2010년 지역 사회공헌분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치며 올해로 협약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1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재능대학교와 SK인천석유화학은 8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활동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인천재능대학교(권대봉 총장)와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윤석)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자원봉사 활동 후원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그동안 SK인천석유화학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인천재능대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지난 10년간 누적 금액은 1억여 원에 달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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