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문 생산업체 씨앤투스성진이 산업현장 노동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한 국산 100% 산업용 마스크 '아에르 아이(aerI)' 를 런칭했다.
씨앤투스성진에서 선보인 산업용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 아이(aerI) 산업용 마스크’는 기존 방진마스크의 단점을 보완했다.
건설산업 및 화학, 철강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산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이 화확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전방위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아에르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아에르 산업용 마스크는 100% 국내산 원자재만을 사용하여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원활한 원부자재 수급이 가능하다.
이번 아에르 아이 산업용 마스크 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진 마스크의 품귀 현상으로 화학 물질과 각종 미세먼지에 노출돼 건강에 위협을 받아오던 산업현장 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씨앤투스성진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 아에르 산업용 마스크는 산업용 마스크 본연의 기능에 인체공학적 트리플라인과 윙가드, 에어세이프 밸브디자인으로 호흡을 더욱 편안하게 배려했다"면서 "S고리와 밀착성을 더해주는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핏감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앤투스성진은 17년간의 독보적인 필터기술로 제작한, 고효율 여과 집진필터로 마스크를 제작하는 업체로 방진2급을 시작으로 방진1급, 특급 마스크를 순차적으로 런칭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