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쉽고 재미있는 중고 거래,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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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은 현재 전국 3대 마트 등 400여 개소에서 중고폰을 수거하고 있다.

민팃은 현재 전국 3대 마트 등 400여 개소에서 중고폰을 수거하고 있다.

SK네트웍스의 민팃(MINTIT)이 2020 고객사랑브랜드대상 고객가치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팃(MINTIT)

민팃은 중고물품 시장에서 최상의 등급을 뜻하는 ‘Mint급’과 정보통신기술을 뜻하는 ‘IT’를 결합한 용어로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중고 거래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민팃ATM에서는 시세 조회와 판매가 가능하다. 안전한 데이터 삭제 처리를 더해 신속성·편리성·신뢰성·안전성의 탁월함을 증명했다. 중고폰 기부 기능도 갖춰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 3대 마트 등 400여 개소에서 중고폰을 수거하고 있다.

또 3R(Reduce/Reuse/Recycle)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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