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어렵다고? ‘바른보장서비스’로 스마트한 관리 되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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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구의 90% 이상이 보험에 가입했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입을 모아 “보험은 어렵다”고 말한다. 고객 스스로 필요에 의해 직접 상품을 알아보거나 비교해서 가입한 경우보다 설계사나 지인 추천을 통해 주로 가입하다 보니, 상품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입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보험은 평생 동안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 상황을 대비하거나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금융 상품이다. 하지만 복잡한 약관과 특약, 전문보험용어 등 보험의 까다로운 특성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가입만 한 채로 마냥 덮어두고 있다. 매월 보험료 납부만 하는 것은 결코 현명한 보험 관리가 아니다.

코로나19로 설계사도 만나기 어려운 요즘, 전문가들은 보험 초보자가 해볼만한 관리 방법으로 ‘보장분석 서비스’를 추천한다. ‘보장분석 서비스’는 국내 최초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에서 2018년 출시한 ‘바른보장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부 보험사와 핀테크 업체 사이에서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선도적으로 내놓은 ‘바른보장서비스’는 생명·손해보험 상관없이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내역 조회부터 보험 리모델링까지 가능하다. 주요 11가지 보장영역별 분석부터 묶음청약을 활용한 간편 가입,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및 즉시 상담 등 획기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손쉽게 보험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바른보장서비스’는 고객별 가입현황과 보장금액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부족하거나 중복된 보장에 대한 상품만 추천해주기 때문에 과도하게 추가 가입하거나 터무니 없이 비싼 보험료를 매달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서비스 이용자 수는 매월 가파르게 증가해 출시 이후 약 56만명(5월 25일 기준)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와 보장분석 서비스인 ‘내보험관리’를 추가로 선보여 오픈 1달여만에 20만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 김정우 팀장은 “보험은 여전히 많은 소비자가 거리감을 느끼는 금융 상품 중 하나”라며 “당사에서는 고객들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용어 사전, 챗봇 상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일환으로 출시된 ’바른보장서비스’는 개인별 정밀 분석을 통한 알찬 정보 제공은 물론 고객 친화적인 UI·UX를 통해 이해도와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며 “보험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로 보험 관리가 고민이라면 ‘바른보장서비스’를 적극 활용해보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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