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EATIVE 2020] Gem학습공동체·스마트에듀 등 교육혁신 돋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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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교육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연성대학교는 교명 변경과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ADVANCE 2020’을 주도한 권민희 총장의 리더십으로 제2 창학을 이루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SCK)사업에 선정된 이후,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에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Ⅰ유형(자율협약형)과 Ⅲ유형(후진학선도형)에 동시 선정됐다.

연성대학교는 다양한 교육혁신을 통해 제2 창학을 이루며 발전하고 있다.

연성대학교는 다양한 교육혁신을 통해 제2 창학을 이루며 발전하고 있다.

연성대학교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연성 Education 4.1’을 도입했다. 특히 코딩, 3D 프린팅, VR·AR 실습을 전체 신입생이 하도록 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학생 스스로 오프라인과 온라인(크리에이터)으로 상호 간에 가르치면서 배우도록 하는 ‘Gem학습공동체’와 학생 한 명도 뒤처짐이 없도록 하는 스마트에듀는 차별화된 연성대만의 교육혁신 사례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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