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미술대상 시상식 김리나·신정아·노준의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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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문지 '월간미술'(대표 정규봉)이 선정하는 제 8회 월간미술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6일 오후 4시 서울 순화동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동양화가인 일랑 이종상 서울대 명예교수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삼성문화재단이 지원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올 대상의 각 부문 수상자인 김리나 홍익대 교수(학술), 신정아 성곡미술관 큐레이터(전시기획), 노준의 토탈미술관 관장(특별)이 각기 상금 1천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경성.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하종현 서울시립미술관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장, 안휘준.김영나 서울대 교수 등 2백여 명의 미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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