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청정해역과 해양성기후 가진 힐링의 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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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빼어난 자연경관, 해양성기후를 가진 힐링의 도시다. [사진 여수시]

여수는 빼어난 자연경관, 해양성기후를 가진 힐링의 도시다. [사진 여수시]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가 2020 국가브랜드대상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

여수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남해의 청정해역, 해양성기후를 가진 힐링의 도시다. 지난 3월에는 여수와 고흥 사이 4개 섬을 잇는 연륙·연도교 ‘여수섬섬길’이 개통됐다.

또한 먹거리가 다양해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올해 10월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여수시는 대표 축제 취소, 관광시설 방역 등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그 결과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청정 환경 조성에 성공했다.

여수시는 GSP 기반 관광 안내 앱 ‘아!여행!’ 개발, 숙박통합예약시스템 ‘여수야(夜)’와 음식 물가정보 공시 앱 ‘여수맛’ 운영 등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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