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T・과학 [속보]삼성전자 “코로나19로 메모리 강세, 모바일 약세”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김영민 기자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올 1분기 매출 55조3300억원, 영업이익 6조45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9일 올 1분기(1~3월) 컨퍼런스 콜을 개최한 가운데, 서병훈 IR 담당 부사장이 “코로나19에도 메모리는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모바일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 부사장은 “모바일은 세트 수요의 부진이 계속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판데믹(대유행 전염병)의 영향으로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제공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