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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감염병 진단·치료·예방 표준과 지침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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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외래는 2019년에 개원했다.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외래는 2019년에 개원했다.

서울대병원이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종합병원

서울대병원은 지난 100년 동안 우리나라 의료를 선도해 왔다. 1885년 설립된 서양식 국립병원인 제중원으로 출범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2011년 통합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암병원을 개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의 4차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국가 의료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국가재난 상황을 맞은 올해,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최전선에서 의료기관을 이끌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은 감염병의 진단·치료·예방에 대한 표준과 지침을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 경증 및 무증상 환자를 입소시켜 완치까지 모니터링하는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전국의 생활치료센터 확산의 계기가 됐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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