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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Wedding] 사용자 체형·체중에 맞춰 어떤 자세에서도 최적의 편안함과 숙면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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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는 탁월한 압력 분산 기능으로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 폼 매트리스로, 휴식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예비부부에게 혼수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템퍼코리아]

템퍼는 탁월한 압력 분산 기능으로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 폼 매트리스로, 휴식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예비부부에게 혼수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템퍼코리아]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혼수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일만큼 휴식에도 가치를 두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 2000년대 초 출생 세대)가 신혼집을 꾸미는 데 있어 가장 깐깐하게 따지는 품목이 매트리스다. 휴식의 기본인 수면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템퍼코리아

매트리스를 고를 때 안전성과 기능성체크는 기본이다. 여기에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면 매력은 배가된다.

이런 특성을 고루 갖춘 브랜드가 바로 템퍼다. 숙면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기능성 폼 매트리스의 선두이자 원조다. 템퍼 소재는 탁월한 압력 분산 기능으로 수면 시 불필요한 압력을 완화하고 체중을 고르게 분배해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템퍼는 개별 사용자의 체형과 체중에 맞춰 몸의 모든 굴곡을 감싸주는 동시에 안정감 있게 받쳐줘 어떤 자세에서도 최적의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템퍼 특유의 점탄성 소재는 움직임을 흡수하기 때문에 마음껏 움직여도 수면 시 옆 사람을 방해하지 않는다.

템퍼는 완벽한 수면을 위해 매년 연구와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공인된 감각 전문가 및 수면 전문가 집단의 지원을 받아 템퍼 매트리스 사용자가 숙면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최고 권위의 인증기관인 독일의 TV 라인란드(TV Rheinland)에서 실시한 LGA 테스트에서 안전판정을 받았다. 매트리스 커버 역시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테스트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는 유아 및 3세 미만 소아용 섬유제품 수준으로 안전해야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템퍼 ‘ZERO G CONTOUR 모션베드’에 탑재된 ‘Zero-G 포지션’은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키고 상체를 살짝 든 자세로 만들어 마치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틸트 기능이 장착돼 헤드 부분이 따로 움직여 한층 더 세밀한 자세 조정이 가능하다. 모션 베이스가 14cm가량 확장 이동해 사용자의 복부 압박을 해소해 보다 편안한 자세로 움직일 수 있다. 이외에 ‘코골이 방지’ ‘릴렉스’ ‘TV시청’ 포지션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침대 하단엔 LED 무드 등이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템퍼 ‘오리지날 컬렉션’은 템퍼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매트리스로, 안정감 있는 지지력과 편안함이라는 템퍼의 핵심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 따라 알맞게 몰딩 돼 몸을 안정감 있게 받쳐주고, 압박점을 몸 전체로 분산시켜 수면 중 불편함으로 인한 뒤척임을 최소화한다.

템퍼 소재는 ‘휘게(Hygge: 안락함)의 나라’로 불리는 덴마크에서만 생산된다. 일상 전체가 느긋하고 행복하게 흘러가는 덴마크인의 문화와 행복이 템퍼의 매트리스에 고스란히 담겼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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