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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수수료 체계 고객 중심으로 … 퇴직연금 시장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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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신한은행 IRP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개인형 퇴직연금(IRP)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부문 #㈜신한은행, 신한은행 IRP ★★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지난해 3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자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IRP 원리금비보장상품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1~3분기 연속 1위 기록이다. 특히 IRP 원리금비보장상품 수익률은 IRP 적립금 1000억원 이상 전체 사업자 중 가장 높았다. 대부분 은행의 IRP 원리금비보장상품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신한은행 IRP 수익률은 은행 평균 대비 3% 이상 높아 큰 주목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국내 퇴직연금 시장의 명실상부한 1위 사업자다. 지난해 6월에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퇴직연금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퇴직연금 사업부문’을 출범했다. 그룹 내 은행·증권·생명의 퇴직연금 사업을 하나의 매트릭스 조직으로 통합 개편하고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그 시작으로 7월에는 IRP 손실 고객에 대한 수수료 면제, 청년·연금·장기 고객에 대한 수수료 할인 확대 등 고객 중심으로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고 수익률 제고와 촘촘한 고객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내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퇴직연금 고객을 위해  디지털 플랫폼 역시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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