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 우리의 문화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시조짓기 운동의 일환으로 제9회 「중앙시조백일장」을 대학·일반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 10월15일(일) 오전 10시 경복궁 근정전 뜰에서 엽니다. 시조에 관심 있는 많은 독자들의 참가를 바랍니다.
◇참가요령
▲신청방법=서울은 본인이 직접 내사, 지방은 우편으로 ①참가부문 ②이름·주소(우편번호) ③주민등록번호 ④나이·직업(학생은 학교이름과 학년·반) 등을 명기, 신청.
▲신청기간=10월4∼14일 오후 5시까지.
▲참가비=대학·일반부 1천원, 중·고등부 5백원이며 신청할 때 납입(우편신청일 경우 소액환으로 동봉).
▲신청할 곳=서울중구 순화동 7번지 (우편번호100-759)중앙일보사 문화사업부. (751)5555.
◇진행
▲당일 오전 10시까지 현장에 입장(경복궁 정문에서 오전 9시부터 접수증을 받고 경복궁 입장권·참가지번을 줌).
▲시조제목은 개막직후 발표.
▲주민등록증 또는 학생증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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