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수해 복구 현장서 땀을 나눕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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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중앙일보는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수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26일부터 일주일간 대대적인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펼칩니다.

국내 자원봉사계의 전국기구인 한국자원봉사협의회.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함께 중앙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50여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마다 수해 지역 및 봉사활동 정보를 안내합니다.

봉사를 희망하는 시민 및 단체.기업은 아래 전화로 연락하시면 적합한 봉사 장소나 수해 지역 봉사센터로 연결해 드립니다. 환경 정비, 쓰레기 정리, 수해 가정 복구, 도로.공공 시설.농사 시설 복구, 의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수재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자원봉사의 보람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봉사 기간:7월 26일~8월 2일

◆ 참가 문의:국번 없이 1365(각 지역 자원봉사센터),

02-552-2612~3(중앙종합상황실)

◆ 봉사 지역:강원.경기.경북 등 전국의 수해 지역

◆ 홈페이지:http://www.kavc.or.kr

◆ 주관:중앙일보.한국자원봉사협의회.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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