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침향·녹용으로 면역력 끌어올려 추위 쫓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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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체온이 1도 내려가도 면역력이 30%나 약해진다. 겨울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면역력을 중무장해야 한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선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약재로 침향과 녹용을 자주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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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은 수령이 30년 이상인 침향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분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응집되고 10~20년간 숙성하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간·신장의 기운을 돋우고 기혈 순환, 진정 작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중국의 한의학서나 고문서에도 침향은 신체 기운을 올려주는 약재로도 소개돼 있다. 임금의 보양을 위해 조공으로 진상했다는 기록도 있다. 수사슴의 어린 뿔을 잘라낸 녹용도 대표적인 보양 한약재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침향환에는 인도네시아산 침향 분말이 16%, 뉴질랜드산 녹용이 10% 들었다. 여기에 홍삼·산삼배양근·비수리 등 13가지 부원료를 함유했다.

광동제약은 콜센터(1899-1260)를 통해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사는 고객에게 1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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