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여년 전 우리 조상의 얼굴을 삼면에 새긴 토기가 출토됐다. 화랑문화재연구원은 경북 경산 소월리에서 표정이 조금씩 다른 세 얼굴을 새긴 높이 약 28㎝의 토기를 발견했다고 3일 발표했다. 얼굴은 무표정하거나 심각하거나 말하는 듯한 형상으로, 같은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귀를 표현했다. 사람 얼굴을 새긴 토기는 전에도 출토됐지만 삼면에 다른 표정을 새긴 것은 처음이다. [사진 화랑문화재연구원]
1600여년 전 우리 조상의 얼굴을 삼면에 새긴 토기가 출토됐다. 화랑문화재연구원은 경북 경산 소월리에서 표정이 조금씩 다른 세 얼굴을 새긴 높이 약 28㎝의 토기를 발견했다고 3일 발표했다. 얼굴은 무표정하거나 심각하거나 말하는 듯한 형상으로, 같은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귀를 표현했다. 사람 얼굴을 새긴 토기는 전에도 출토됐지만 삼면에 다른 표정을 새긴 것은 처음이다. [사진 화랑문화재연구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