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면에 얼굴’ 신라 토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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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3면에 얼굴’ 신라 토기

‘3면에 얼굴’ 신라 토기

‘3면에 얼굴’ 신라 토기

‘3면에 얼굴’ 신라 토기

‘3면에 얼굴’ 신라 토기

‘3면에 얼굴’ 신라 토기

1600여년 전 우리 조상의 얼굴을 삼면에 새긴 토기가 출토됐다. 화랑문화재연구원은 경북 경산 소월리에서 표정이 조금씩 다른 세 얼굴을 새긴 높이 약 28㎝의 토기를 발견했다고 3일 발표했다. 얼굴은 무표정하거나 심각하거나 말하는 듯한 형상으로, 같은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귀를 표현했다. 사람 얼굴을 새긴 토기는 전에도 출토됐지만 삼면에 다른 표정을 새긴 것은 처음이다. [사진 화랑문화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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