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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피부가 좋아하는 유산균 7가지 찾아내 최적 비율로 배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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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겨울 날씨가 성큼 다가오면서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진 사람이 많다. 이럴 때 피부 건강을 지키는 유산균을 채워 보는 건 어떨까.

바르는 유산균 화장품

피부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존재한다. 피부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익균을 활성화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유익균 개체 수의 비율이 높아야 한다.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락토핏’을 선보인 종근당건강이 유산균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바르는 유산균 화장품) 클리덤을 론칭하며 유산균으로 피부 진정을 돕는 제품군 ‘닥터락토’를 출시했다. 종근당건강이 락토핏을 만들면서 유산균이 장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을 알아낸 덕분이다.

장 보호 건기식 만든 노하우 활용

이 회사는 수많은 유산균 중 피부 장벽 강화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조합을 찾기 위해 연구했다. 그 결과 피부 건강을 위한 최적의 비율을 갖춘 7가지 유산균을 찾아냈고, 해당 유익균을 ‘락토-세븐배리어’(Lacto-7 Barrier™)라는 원료로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닥터락토 버블 클렌징 워터’.

‘닥터락토 버블 클렌징 워터’.

종근당건강이 자체 기술력으로 유익균을 원료화한 락토-세븐배리어를 개발, 적용한 유산균 진정케어 ‘닥터락토’ 라인을 선보인다. 락토-세븐배리어는 피부 진정, 피부 장벽 강화, 보습, 각질 연화 작용에 도움을 주며 궁극적으로 예민한 피부 진정 및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클리덤 ‘닥터락토’는 독일 더모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모든 성분이 미국 환경운동단체인 EWG로부터 가장 안전한 ‘그린’ 등급을 받았다. 유해 성분 20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클리덤 ‘닥터락토’의 주요 제품인 ‘닥터락토 버블 클렌징 워터’(사진1)는 메이크업, 노폐물에 반응하는 스마트한 버블 클렌징 워터로 화장솜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를 통과해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이 노폐물을 배출하고 각질을 정리해 준다. 틴트 제품은 피부에 착색되기 쉬운데 강력한 세정력으로 틴트를 지워줄 뿐 아니라 안색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닥터락토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롤링할수록 보습 입자가 보습력을 유지해 메마르고 울긋불긋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정제수 대신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천연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부담을 줄이고 풍부한 수분 입자가 보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여드름 피부 적합성 시험을 통과했다.

민감한 피부에 써도 안전한 성분

‘닥터락토배리어 로션’.

‘닥터락토배리어 로션’.

최적의 유·수분 비율로 배합해 피부 수분을 끌어올린다. ‘닥터락토배리어 세럼’은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낸다. 최적의 유·수분 비율로 배합해 피부 수분을 끌어올린다. ‘닥터락토배리어 로션’(사진2)은 고농축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미세 수분막을 형성해 주고 피부 탄력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클리덤 ‘닥터락토’는 공식 홈페이지(cleaderm.co.kr)와 종근당건강 화장품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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