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조아제약프로야구대상TikTok 인기상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처음 제정된 인기상 투표는 오는 25일 오후 11시59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인기상 후보는 10개 구단과 구단별 선수 2명씩 총 20명으로 두산 이영하·함덕주, 키움 김규민·이승호, SK 김광현·최정, LG 김현수·고우석, NC 박민우·양의지, KT 황재균·이대은, 기아 양현종·박찬호, 삼성 구자욱·원태인, 한화 이태양·정은원, 롯데 김원중·손아섭. 부문은 인기 선수와 인기 구단으로 나뉜다.
최고 득표자와 최고 득표 구단이 인기상을 받게 된다. TikTok에 로그인해 1일 1회(3표, 미션 수행 시 추가 2표) 투표하는 방식이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