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KS-QEI 특집] 스마트 S펜 업그레이드, 얇고 가벼워 휴대성도 탁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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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김현석 대표이사 사장)가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태블릿PC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8년 연속 수상이다.

태블릿PC 부문

최근 출시한 ‘갤럭시 탭 S6’는 한층 새로워진 스마트 S펜과 함께 씬앤라이트(Thin & Light)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 소비자의 생활방식을 고려한 편의성,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 매력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제품이다. 특히 갤럭시 탭 S6는 5.7mm의 얇은 두께와 420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 여기에 파스텔톤 컬러와 무광 메탈 소재로 우아함과 견고함을 더했다.

소비자의 생활 방식을 고려한 사용 편의성도 돋보인다. 영상을 보면서 동시에 삼성노트(Samsung Note)를 띄워 투명도를 조절하면 영상을 보며 필기가 가능하고 저장까지 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갤럭시 탭 S6와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동하면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태블릿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갤럭시 탭 S6의 스마트 S펜은 전작 대비 새롭고 탁월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스마트 S펜을 태블릿 뒷면에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게 해 펜 분실에 대한 불안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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