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나누는 추석] 세계 주류품평회 증류주 대상 수상 … ‘일품진로 1924’로 정이 오가는 추석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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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한가위를 앞두고 출시한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375mL) 2병과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한가위를 앞두고 출시한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375mL) 2병과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격 부담은 적고 품질 만족도는 높아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하이트진로

이번에 출시된 한가위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375mL) 2병과 함께 전용 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으로 구성했다.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다양한 명절 음식과 일품진로 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을 담은 리플릿을 제공한다. 다음 달 첫째 주부터 전국 홈플러스 등에서 한정수량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만족도가 높은 선물”이라면서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로 좋은 날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품진로 1924는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대중적인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 1924’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과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했다. 일품진로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면서 지속적인 시장 분석과 다년간의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완성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19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19년산’을 9000병 한정 출시했다. 일품진로 19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목통에서 19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을 갖고 있다. 주기적으로 목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추며 정성 들여 숙성시켰다.

19년산은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했으며 가치에 걸맞은 패키지 구성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하이트진로는 19년 이상 숙성한 원액만으로 제품을 완성한 만큼 매년 생산량 조절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며 슈퍼프리미엄 소주의 명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역사의 전통과 양조기술을 통해 소주의 품질 향상 및 프리미엄 소주 개발에 힘을 쏟으며 시장 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일품진로 브랜드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 확대에 기여했으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일품진로 1924, 일품진로 18년산 등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두 제품은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에 참여해 증류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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